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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STORY
모바일 AI 라이프를 찾아서,
<SKT 웹진>에 대한 모든 것
2025.07.06
2025년 7월, SK텔레콤이 홈페이지에 모바일/AI 라이프 매거진을 선보입니다. ‘SKT 웹진’이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플랫폼은 SK텔레콤의 다양한 소식은 물론 특별한 회사 문화와 사람 이야기, 업계 트렌드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허브가 될 예정입니다.
✒️ 종이 사보에서 디지털 사보 그리고 ‘웹진’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사보 <Inside M>을 통해 스마트폰 초기 사용 가이드와 회사 소식을 공유하며 구성원들과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CONNECT+>로 이름을 바꾸고 회사-구성원-비전을 하나로 ‘연결’하는 활동을 펼쳤죠. 시대 변화에 맞춰 이야기를 담는 그릇도 종이에서 디지털로 탈바꿈하며 꾸준히 발전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발간한 SK텔레콤 사보 <Inside M>
<CONNECT+>는 종이 사보 시절부터 온라인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SK텔레콤만의 독창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2021년 온라인으로 전환된 후에는 다채로운 정보를 더욱 신속히 전했는데요. 특히 AI 기술 활용법, 업무 자동화 팁, 최신 기술 트렌드 같은 실무에 유용한 콘텐츠가 구성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콘텐츠가 회사 안에서만 공유되는 데 늘 아쉬움이 남았죠. 보다 많은 이와 만나는 매개체가 되어 우리의 이야기를 큰 세상에 내보내고 싶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유연하게 플랫폼을 변주한 <CONNECT+>
📱 외부에서 모바일로 볼 수 있는 <SKT 웹진>
구성원들과 소통에 초점을 두었던 <CONNECT+>가 <SKT 웹진>로 새출발을 알린 이유는 명확합니다. SK텔레콤이 가장 잘 알고 치열하게 개발한 기술을 비롯해 그 이면에 생동하는 분투, 조직과 어우러진 빛나는 성장 스토리, 산업 및 생활 인사이트로 독자층을 넓히려는 것이죠. 고객, 파트너, 미래 인재 등 SK텔레콤과 모바일/AI 라이프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요.
이야기 방식도 조금은 딱딱한 기업 커뮤니케이션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완벽하게 포장된 성공담보다는 업무 현장에서 일어나는 진솔한 이야기, 실패를 딛고 도전한 과정 그리고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소한 통찰들로 내용을 구성하려 합니다.
무엇보다 <SKT 웹진>은 AI 기술의 일상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 주목합니다. 독자들이 스마트한 모바일 및 AI 생활을 누리도록 더없이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계획인데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에 그간 SK텔레콤이 쌓아온 기술 노하우와 경험도 녹여 AI가 우리 삶에 가져올 변화를 깊이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예컨대 AI 비서와 이룬 생산성 혁신, 헬스 케어·콘텐츠 창작 등 실생활에 접목하기 좋은 AI 활용 사례를 탐구하죠. 아울러 AI로 달라질 인간관계, 프라이버시, 윤리적 고민까지. 기술과 사람이 만나 탄생할 여러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 곁에서 작동하는 AI가 일상을 어떻게 풍요롭게 확장할지 이제 <SKT 웹진>에서 확인해 보세요.
2025년 여름, SK텔레콤의 새 웹진이 여러분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갖습니다. 신규 매체 출범을 넘어 기업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갈 소통 문화의 새 장을 열길 고대하는데요. 사람과 사람을 잇고, 기술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써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